분류 전체보기75 렌즈삽입술 후기 2편 (수술, 3+ 일차 기록) 수술후기 1일차 - 수술당일 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어서 안경벗고 다닐 생각에 설레는 감정밖에 없었다. 후기를 찾아봐도 수술은 십분이면 끝난다고 하길래 두려움은 하나도~~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 수술한다고 하면 하나같이 안무서워??? 하는데 뭐가 무서워 개안할 생각에 설레기만했음. 11시 30분 예약이어서 병원에 갔다. 나는 그 시간에 수술을 바로하고 집에 오면 세시쯤 될줄 알았는데 일찍 부르는 이유는 동공확장을 위해 약을 넣으려고 일찍 부른것이었다. 세시 수술이라고 해서 입원실에서 세시간을 대기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노트북이나 책이라도 챙겨올 걸 그랬다 너무 심심했음..) 중간중간 산동제를 넣고 대기하고 세시가 되어서 수술실로 갔다. 머리는 양갈래로 묶고 환자복으로 갈아입었다. 하나도 긴장안됐.. 2022. 5. 1. 렌즈삽입술 후기 1편 (계기, 부작용) 렌즈삽입술 하게 된 계기 나는 눈이 나쁘기도 하지만 난시가 엄청나게 심해서 렌즈를 껴도 선명하게 잘 보이지 않는다. 한달 렌즈는 그나마 괜찮은데 1회용 렌즈를 끼면 아무래도 얇다보니 초점이 돌아가서 선명하게 보이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한달렌즈를 계속 끼기엔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잘 보이지 않아도 1회용 렌즈를 껴왔다.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으면 정말로 세상이 이렇게 보였다. 그래도 바보 안경은 평소에 절대 못끼겠어서 어디 이동할때는 시력을 포기하고 다녔다. 26년만에?! 불편함을 느끼고 라식하러 안과에 검사하러 갔는데 각막이 너무 얇아서 라식, 라섹이 절대 안되는 눈이라고.. 렌즈삽입술만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없이 렌즈삽입 고고 하지만 이마저도 안내에 렌즈를 넣을 공간이 부족하면 렌즈삽입.. 2022. 4. 25. [오픽독학] 토익600점이_오픽 2주만에 IH 받은 후기 (교재x, 학원x) 일단 나는 막학기를 앞둔 취준생이고 영어성적 보유한게 하나도 없어서 급하게 준비를 했다. 아무튼 내가 토익점수를 강조한 이유는 나는 애초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절대 아니고 (토익 600점대 보유) 외국에서 살다온 경험도, 따로 영어공부를 한적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공계 전공) 오로지 응시료 66000원만으로(대학연합 할인) 점수를 받은 후기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공부시작 전 오픽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상태여서 조사만 일주일 동안 한 것같다. 오픽 관련 블로그 포스팅은 거의 다 본듯하다. 모두 공통적으로 '오픽노잼'을 추천했다. 오픽노잼 opicnojam 1. 유튜브 무료 영상 ▶▶ 공짜가 제일 좋아! 2. "오픽노잼" 책 ▶▶ 유튜브 영상이 너무 많아 뭐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 2021. 8. 13. [라멘 1] 합정 오레노 라멘 합정에는 라멘집이 많아서 라멘 덕후인 나는 합정과 집이 가까워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은 합정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오레노 라면을 방문했다. https://place.map.kakao.com/1916682638 오레노라멘 합정본점 서울 마포구 독막로6길 14 (합정동 361-1) place.map.kakao.com 미쉐린 가이드 2020 선정 맛집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영업시간은 11:30 부터 21:00 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세시부터 다섯시까지 이다. 휴무일은 따로 없는듯 했다. 메뉴판은 따로 못찍었는데 제일 많이 시킨다는 토리빠이탄..??? 이름이 어렵다! 을 시켰다. 긴말하지 않고 비주얼부터 공개! 밤에 포스팅 하는데 다시보니까 군침돈다.. 국물은 사골국물처럼 엄청 하얗다. 고명은 따로.. 2021. 5. 7.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