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구속 (constraint)

 

스케치구속이란 내가 그린 도형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기능이다. 스케치의 constraint는 툴바에 있다.

 

1.

첫번째 예로 직선을 그린 후 마우스로 꾹 누르고 있으면

이렇게 정보가 뜬다. 근데 대각선으로 그린 직선은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왜냐하면 constraint툴에 horizontal과 vertical 구속이 있기 때문이다.

구속이 있는 도형은 아무리 움직여도 그 조건을 만족해야하고 대각선과 같은 구속조건이 없다면 아무렇게나 변형이 가능하다.

이를 Glyph 상형문자라고 한다.

 

그렇다면 구속이 있는 스케치는 없게 / 없는것에는 있게 만들어보자

constraint > horizon/vertical -> 구속없는 스케치 클릭하면

원래는 대각선 스케치

구속이 있는 스케치로 변경이 된다. 수평에 가까웠다면 수평으로 수직에 가까웠다면 수직으로 바뀐다.

 

반대로 구속이 있는 스케치는 glyph클릭한후 우측클릭 -> delete 누르면 구속이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키보드 딜리트 가능)

 

horizon/vertical 클릭한 후 두 점을 누르면 저렇게 두점에 구속이 생긴다.

두 포인트는 가상의 수평선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이는 원점을 중심으로 수평/수직 정렬할 때 매우 유용한데

원의 중심과 원점을 연결하면 원을 아무리 움직여도 원점을 중심으로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2, 직각구속

직선을 이용해서 그렸는데 가로직선은 glyph가 생겼는데 세로에는 생기지 않았다.

대신 모서리에 T는 뭐냐?? 저건 perpendicular이다. (직각구속)

직각이 아닌것을 직각으로 만들어 주고싶다!!

perpendicular를 이용해서 직각사각형 완성 !

직각구속 삭제도 delete를 이용한다. 그런데 삭제했는데 새로운 glyph가 보인다.

 

이거는...

coincident constraint(일치구속) 라고 한다.

 

 

3. coincident constraint

위의 사각형에서 일치구속을 삭제 시킨 후 점을 이동하면 저렇게 점이 분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포인트와 선의 일치구속

coincident > 아무 line클릭 > point 클릭 하게 되면 저렇게 붙는다.

그런데 쩌 점을 선분 바깥으로 옮기게 되면 분리가 된다.하지만 같은 직선위로 움직이며 벗어나지 않는다.

 

 

4. midpoint 중간점 구속

임의의 두 직선을 그리고 midpoint를 누르고 두 직선을 선택하면

중점끼리 만나게 된다.

이렇게도 쓰일 수 있다.

원의 중심점이 사각형 윗변의 중심점 위에 올라가고 싶게 하고싶다면

midpoint > 원의중심 > 사각형의 윗변

아무리 크기를 조절해도 변하지 않는다.

 

 

5. fix / unfix

이는 쉽게말해 선택한 영역을 통째로 고정시키는 기능이다.

사각형을 고정시키게 되면 아무리 움직여도 변하지 않는다. 따로 glyph가 없고 색깔로 구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