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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기록/찐맛집만 기록

[오키나와] 레드랍스터

by 바야바바 2024. 1. 8.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의 

랜드마크(?) 레드랍스타

 

https://maps.app.goo.gl/Qe1fDvH2JT7iVq3u5

 

Red Lobster Okinawa Chatan · 8-10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주소 : 8-10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0:00~22:00

예약 가능합니다!!!

https://yoyaku.toreta.in/redlobster-chatan/#/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터라 엄청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오후 5시)

역시 웨이팅 하지 않고 들어갈수 있었는데

식사를 다 마치고 나오는데 웨이팅 예상시간이 한시간 반이라고 하더라구요

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드려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랍스타 떼들..

츄베릅..

 

대체적으로 음식이 짜고 양이 적다는 평이 많아서

또 배고프기도 했고...해서 둘이서 갔는데 많이 시켰습니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스프

와우 이거 완전 추천드려요 단호박 게살? 스프였던거 같은데 게살 향 진하게 나고 거기에 단호박 스프면 맛없없이어요

해산물 레스토랑이라 굴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왔으니 단품으로 두개 시켜봤어요

하나에 오백엔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x) 역시 해외 굴은 참 비쌉니다..

그래도 싱싱하고 같이 나오는 스리라차 소스랑 조합 굿이었어요

하나쯤 시켜드셔보는 걸 추천!

칵테일 양이.. 크기가.. 엄청납니다

대망의 오늘의 주인공 랍스터입니다.

직원분이 요리하기 전에 퍼포먼스로 살아있는 랍스타를 대령해와주십니다 ㅋㅋ

랍스타야 미..미안!!!

훌륭한 요리가 되었구나..

살도 통통하니 역시 맛있었습니다

맛없없이죠

특히 버터 녹인것도 찍어먹으라고 주셨는데 넘나 꿀조합입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음.. 파스타랑 스테이크는 맛있긴 했지만 특별한 맛은 없었다?

이 두 음식이 마지막에 나와서 배가 찬 상태여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그치만 랍스타로는 배가 차지 않으니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스테이크는 오키나와에 많이 파니까 여기말고 딴데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양도 많고 음식맛도 싱싱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창가에 앉으면 아메리칸 빌리지 풍경이 보이고 

내부도 통나무 느낌의 탁 트여진 공간이라 분위기 내기에 아주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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